시링크스(데스티니 차일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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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순수 시링크스'''
아무리 친절해도 악마에게는 단호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찬미하는 시링크스'''
큰 맘 먹고 악마에게도 친절하기로 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純粋な シュリンクス
순수한 시링크스'''

心優しいシュリンクスの戦闘衣装。
마음씨 착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賛美する シュリンクス
찬미하는 시링크스'''

思い切って悪魔にも親切にする事を決めたシュリンクスの戦闘衣装。
큰맘 먹고 악마에게도 친절하게 하기로 결심한 시링크스의 전투 의상.

목속성 | 회복형
'''시링크스''' '''☆5'''
''자, 저를 보세요. 상냥한 미소를 보여주세요.
저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에요. 힘내세요.''
비록 괴롭힘 당하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모든 이에게 상냥하고
싶었던 소녀에게서 태어난 차일드.
그녀의 세례명은 보는 순간 사랑스러운 물의 요정 《시링크스》가
떠올랐다며 모나가 지어준 것이다.
악마는 파괴적이고 사악하고 흉포하다며 주인공을 싫어한다.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주는 악마라면 믿을 수 있을지도...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꾸엠
'''성우'''
안현서
오오가메 아스카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91의 기본 공격 (자동)
골든 애플
대상에게 297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 높은 아군 1명에게 무적(8초 지나거나 1회 공격 받으면 해제)
영생의 열매
HP 적은 아군 1명에게 무적(40초 지나거나 5회 공격 받으면 해제) 및 16초 동안 HP 219 지속 회복
오로라 커튼
HP 적은 아군 2명에게 18초 동안 무적 효과 및 24초 동안 HP 409 지속 회복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약점 방어 +20%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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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 회복형
'''シュリンクス(시링크스)''' '''☆5'''
''さあ、私を見て、やさしく笑って。
자, 저를 보고 상냥하게 웃으세요.
私はいつもあなたの味方です。
저는 언제나 당신의 편이에요.''
たとえ自分が苦しめられようとも、すべての人に優しくしたかった少女から生まれたチャイルド。
설령 자신이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상냥하고 싶었던 소녀에게서 태어난 차일드.
彼女の洗礼名は見た瞬間から愛らしい水の妖精《シュリンクス》の思いついたとモナが付けた。
그녀의 세례명은 보는 순간 사랑스러운 물의 요정 《시링크스》가 생각났다며 모나가 붙였다.
悪魔は破壊的で邪魔、かつ凶暴だと主人公を嫌っている。
악마는 파괴적이고 사악하고 흉포하다며 주인공을 싫어하고 있다.
しかし、甘い食べ物を大好きで、主人公に餌付けされつつある…
하지만 달콤한 음식을 아주 좋아해 주인공에게 길들여지고 있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96의 기본 공격 (자동)
골든 애플
대상에게 335의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우선으로 1명에게 인내(10초가 지나거나 2회 물리 공격을 받으면 해제)
플라워 배리어
HP가 가장 적게 남은 아군을 우선으로 2명에게 인내(20초가 지나거나 4회 물리 공격을 받으면 해제) 및 14초 동안 HP를 141씩 지속 회복(2초에 1번)
오로라 커튼
HP가 가장 적게 남은 아군을 우선으로 3명에게 인내(15초가 지나거나 3회 물리 공격을 받으면 해제) 및 16초 동안 HP를 199씩 지속 회복(2초에 1번)
리더 버프
목속성 아군의 회복량 +5%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경계의 이야기
3.2.2. 어펙션 B - 믿음의 이야기
3.2.3. 어펙션 S - 신뢰의 이야기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회복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님프 '시링크스(Συριγξ, Syrinx)'.

2. 성능


무적이라는 고유한 효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차일드.
슬라이드 스킬의 무적은 어떤 공격이든 5회의 한도 내에서 데미지 0으로 막아내는 버프를 체력이 가장 낮아진 아군에게 씌우는 것인데, 상대의 드라이브 스킬같은 강력한 스킬도 무적 버프 1회를 소모하는 것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평타와 일반 스킬같이 약한 공격을 맞더라도 버프 1회가 소모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기 마련인 도발 탱커랑은 어울리지 않는다. 원래는 횟수 기반이었기 때문에 횟수가 다 차감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효과였지만 후술할 라그나 브레이크 관련 패치로 횟수와 별개로 32초의 지속시간이 붙게 되었다.
드라이브 스킬은 횟수가 무제한이지만 18초의 지속 시간이 있는 무적으로, PVP의 맞 피버 상황이나 상대 드라이브 방어 시에는 2인을 확정적으로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무적이라는 사기적인 부가효과 때문인지, 회복형 차일드라는 분류에 걸맞지 않게 스킬 자체에 붙은 힐량은 타 5성 힐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인데, 타겟도 고작 1인에 그치는데다 회복형 특유의 끝장나게 느린 쿨타임 때문에 1인 이상을 케어할 수 없어 힐러보다는 무적 버퍼로써의 이미지가 강하다.때문에 무적이라는 강력한 버프 기술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밀리는 처지였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0의 보스 악몽 크람푸스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기존 도발탱+힐 조합을 박살내자 이를 공략하기 위해 무적이라는 절륜한 버프가 있는 시링크스가 주목받았는데, 보스의 강력한 대미지와 특히 드라이브 딜을 버티기 위해 시링크스로 무적 버프를 고루 끼얹어 버티는 전법이 고안되었다. 이는 직접 맞지 않으면 무적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인데, 가속요원을 동원해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최대한 빨리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다. 이 전법이 성공적으로 먹히면 4~5인의 파티원을 무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가능해 보스의 드라이브를 비롯한 딜 자체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능했다.[1]
그러나 이 방식이 편법이라고 여겼는지 한주 뒤인 2017년 1월 4일 패치로 슬라이드 무적에 횟수와는 별개로 지속시간이 생기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다. 너프로 인해 지속시간이 지나면 횟수 차감에 관계없이 버프가 소거되게 된 것.
상술하였듯 원래는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 쿨마다 걸어줘도 무방했지만, 너프로 지속시간이 생긴 탓에 이전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다. 게다가 지속시간이 없었을 때에는 상술했던 레이드 활용법처럼 버프를 여러 차일드에게 걸어준 다음 도발 차일드를 통해 무적 차감 횟수를 보호하는 식으로 여러 차일드에게 무적을 얹어줄 수 있었으나, 너프 이후에는 1인 이상 무적을 유지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가속요원을 동원해야 겨우 2인이 가능한 수준.
가뜩이나 무적 빼고는 다른 회복형 차일드에 비해 장점이 없던 차일드였는데, 패치로 인해 무적 효과가 시간제한 효과로 반토막나면서 메티스나 루살카와의 격차는 훨씬 커졌다.
하지만 2월 22일 패치에서 루인과 함께 '데스힐'이라는 상태이상이 나오면서 입지가 달라졌다. 데스힐은 보호막이나 힐 제공시 그 수치만큼 데미지를 주는데, 이 때문에 데스힐을 사용하는 던전에서는 힐러를 아예 빼거나 상태이상 회복+힐러를 가져가야 했다. 그런데 시링크스의 경우, 무적을 먼저 걸어주고 회복을 함께 거는 것이 포인트로 이 무적화가 모든 상태이상을 덮어씌워서 없애버리는데 데스힐도 상태이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시링크스는 데스힐을 풀어준 뒤 치료해준다. 이 덕분에 시링크스는 힐러에게 쥐약인 데스힐의 카운터 힐러라는 새로운 입지를 조성했다. 마침 3/15에 나온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2의 보스 바리가 데스힐을 사용하는 데다 수속성이기 때문에, 시링크스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럼블 개편으로 다시 판을 치는 큐브 모아에 대한 대항마로도 예전보다 꽤 자주 보이게 되었다.
2017/4/12 5성 회복형들의 대대적인 패치로 인해 모든 스킬이 상향되었다. 노멀 스킬에도 1회 8초 무적이 추가되었고 슬라이드 스킬의 무적은 5회 무적으로 상향, 회복 계수도 증가하였다. 무적 때문에 낮았던 회복 계수가 문제였던 만큼 이번 패치로 괜찮은 회복량을 얻게되었고 럼블에서는 도발탱 + 시링크스의 조합이 엄청난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리타가 등장한 이후로는 힘을 거의 못쓰고 있다. 1인 한정 힐+무적이어서 2인 저격 공격을 완벽히 방어할 수 없고 리타의 분해는 무적 상태인 적을 공격시 무적을 해제하기 때문에 5회 무적을 상정하고 책정된 시링크스의 회복량은 분해의 대미지를 도저히 커버할 수 없기 때문.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상처 입은 소녀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少女の守護天使になってください。
소녀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세요.

'''일러스트'''

계약자는 또래 여자 아이들에게 집단따돌림을 당하는 여자 아이. 이름은 유사랑/카스가이 나나미(春日井奈波).
나이아스의 계약자와 친한 사이라고 한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경계의 이야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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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크스'''
악마 씨.

소파와 한 몸이 되려는 순간에 날 부르지 마, 잠 깨잖아.
'''주인공'''
무슨 일이야. 나의 단잠을 깨울 만큼의 일이 아니라면 손들고 반성하도록 해.
'''시링크스'''
윽...

진짜로 손들고 반성하기 시작했다. 어이, 하지 말라고.
'''주인공'''
내 농담, 너무 진심으로 받는 거 아냐?
'''시링크스'''
...상냥하지 않군요. 역시나 악마...

뭐라고 할까, 시링크스는 유독 나를 싫어하는 기색을 보인다.

아니, 경계한다고 해야 할까?

'''시링크스'''
악마라는 건 그런 존재이지요? 설령 제가 악마의 힘으로 탄생했다고 해도...

뭔가 정말로 분하다는 얼굴인데, 그렇게나 내가 싫으냐...
'''시링크스'''
...그렇다고 해도, 전 당신을 믿지 않아요. 괴롭힘이란, 마음에 악마가 깃들기에 생기는 거니까요.

이거 무조건 악마탓이구만!
'''주인공'''
너는 왜 그렇게까지 나를 싫어하는 거야?
'''시링크스'''
당신은 악마이니까요.
'''주인공'''
모나는 안 싫어하잖아.
'''시링크스'''
그녀는 악마가 아니니까요.

세부적으론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야기에선

악마나 서큐버스나 하는 짓은 비슷하지 않나?
'''시링크스'''
악마는 모든 악의 근원.
'''시링크스'''
당신이 있기에 괴롭힘이 있는 것이며, 상냥한 세상이 오지 못하는 겁니다.

나오고 말았다. 모든 악의 근원은 악마라는 이론.
'''주인공'''
그럼, 모든 선의 근원은 천사라도 되는 거냐고...
'''시링크스'''
아니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선합니다. 악인이 되는 건 악마의 유혹이 있기 때문이지요.

완벽한 논리다. 악마는 참 나쁜 놈이네! 미안합니다.
'''시링크스'''
죄를 반성하세요, 악마 씨.
'''주인공'''
네. 모든 것이 죄송합니다. 네 앞에서 회개라도 하면 나의 죄는 사라지는 거냐?
'''시링크스'''
그럴 리가 없잖아요. 당신은 악마이니까요. 영원히 반성하도록 하세요.
'''주인공'''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으로 평생 반성해야 하는 거냐?!
'''시링크스'''
악마잖아요. 이 악마!

안 되겠어. 이 녀석 그냥 내가 싫은 거다!
'''시링크스'''
당신이 싫습니다.
'''주인공'''
생각하기 무섭게 대놓고 말했다! 큭... 마음에 상처 입었어.
'''시링크스'''
마음에... 상처? 악마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니... 그럴 수가...
'''시링크스'''
죄송합니다, 악마 씨... 사악하고 냉혹해야 할 악마가 마음에 상처받을 줄은...
'''주인공'''
너의 상냥하지 못한 말은 나의 그런 이미지 때문이었냐.
'''시링크스'''
상냥하지 못한... 말? 전... 상냥하지 못한 거였나요...?
'''주인공'''
아니, 미안 미안. 방금은 실언이야. 넌 아주 상냥하고 착한 아이라고!
'''시링크스'''
그런 제가 상냥한 세상을 바랐다니... 저는 나쁜 아이었군요...
'''주인공'''
우, 우는 거 아니지?!

생각해 보니, 이 녀석의 계약자는 8살 꼬맹이다. 겉모습과 내면은 나이차이가 있을 지도 몰라.
'''주인공'''
저기, 시링크스. 과자 줄까? 과자 먹을래?

이런, 너무 어린애 취급했나.
'''시링크스'''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인공'''
악마의 과자는 받는 건가...!


시링크스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좀 달라졌다. 구체적으론, 과자를 주고 나서 바뀌었다.
'''주인공'''
먹이로 길들이기...?
'''시링크스'''
먹이로 길들여요? 애완동물이라도 키우시는 건가요?
'''주인공'''
응?! 아니, 혼잣말이었어. 잊어줘.
'''시링크스'''
...??

다행히 자기 얘기라는 건 눈치 못 챈 모양이다.
'''주인공'''
...하나 더 줄까?
'''시링크스'''
...!! 받, 받아도 되나요? 당신은 덜 악한 악마일지도 모르겠군요.
'''주인공'''
그거, 좋아해야 하는 말이냐? ...자, 받아. 과자는 더 있으니까. 편하게 먹으라고.
'''시링크스'''
감사히... 먹겠습니다.
'''주인공'''
음? 왜 그래?
'''시링크스'''
저기...... 악마 씨.
'''시링크스'''
어쩌면, 당신은... 조금, 상냥할지도 모르겠어요.

작게 속삭이는 목소리라 잘 들리지 않지만, 하지만... 왠지 나에 대한 인상은 조금 바뀐 모양이다.
'''주인공'''
맛있게 잘 먹으라고, 시링크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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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悪魔さん、少々よろしいですか。
악마 씨, 잠깐 괜찮을까요.

ソファでぐっすり寝つこうとした直前、声をかけられた。俺の安眠を返して欲しい。
소파에서 푹 잠들기 직전에 말을 걸어 왔다. 내 편안한 잠을 돌려줬으면 해.
'''主人公
주인공'''
何なんだよ一体…?俺を起こした罰として、手を上げて反省してもらおうか。
뭐냐고, 도대체...? 날 깨운 벌로 손을 들고 반성해 주실까.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うっ…わ、わかりました…
윽... 아, 알았어요...

いや、冗談のつもりだったんだけど…本当にシュリンクスは言う通り、手を上げてじっとしてた。
아니, 농담할 생각이었는데... 정말로 시링크스는 말한 대로 손을 들고 가만히 있었다.
'''主人公
주인공'''
冗談だよ…真に受けちゃうタイプなんだね、お前。
농담이라고... 진지하게 받는 타입이구나, 너.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なた、優しくないです。やっぱり悪魔ですね…
...당신, 상냥하지 않네요. 역시 악마네요...

警戒されていると言った方が正しいかな?
경계되고 있다고 하는 편이 옳으려나?

何というか、俺はやたらシュリンクスに嫌われてる気がする。
뭐라고 할까, 나는 시링크스에게 엄청 미움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やはり、悪魔は悪い存在なんですね…もしわたしが悪魔に生まれたと思うと、ゾッとしてしまいます…
역시 악마는 나쁜 존재군요... 제가 악마에게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오싹해져 버려요...

本気で怒っているようだ。よっぽど嫌われているらしい…
진심으로 화를 내고 있는 것 같다. 상당히 미움을 받고 있는 것 같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もうわたしは、あなたを信じません。いじめとは、心に悪魔が宿ることで生じるものですからね。
...이제 저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괴롭힘이란, 마음에 악마가 깃드는 것으로 생기는 것이니까요.

おいおい、なんでも悪魔のせいにしないでくれよ…
어이, 어이, 무엇이든 악마 탓으로 하지 말아 달라고...
'''主人公
주인공'''
だいたい、どうして俺がそんなに嫌われなきゃいけないんだ?
도대체 어째서 내가 그렇게 미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それはもちろん、あなたが悪魔だからです。
그건 물론 당신이 악마이기 때문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でも、モナのことは嫌いじゃないんだろ?
하지만 모나는 싫어하는 건 아니잖아?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はい、あの方は悪魔ではありませんからね。
네, 그 분은 악마가 아니니까요.

まあ、モナはサキュバスだから、違うけどさ…
뭐, 모나는 서큐버스니까 다르지만 말이야...
'''主人公
주인공'''
悪魔もサキュバスも似たようなもんじゃないか?
악마나 서큐버스나 비슷한 거 아니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え、悪魔はすべての悪の根源です。
아니요, 악마는 모든 악의 근원이에요.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なたがいるから、いじめ、ケンカ、犯罪、内乱、戦争、核問題が起こります。やさしく平和な世界が訪れません。
당신이 있기 때문에 괴롭힘, 싸움, 범죄, 내란, 전쟁, 핵 문제가 일어나요. 상냥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지 않아요.

で、出た~すべての悪の根源は悪魔説。
나, 나왔다~ 모든 악의 근원은 악마설.
'''主人公
주인공'''
じゃあ逆に、すべての善の源は天使とでも言うのかよ?
그럼 반대로 모든 선의 근원은 천사라고 말하는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え、人は生まれながらにして善の存在です。悪人になるのは、悪魔の誘惑があるからです。
아니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선한 존재예요. 악인이 되는 건 악마의 유혹이 있기 때문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わ~完全に言い負かされちまったよ。はいはい、悪魔は悪いヤツです!ごめんなさいね!
와~ 완전히 지고 말았다. 그래, 그래, 악마는 나쁜 놈입니다! 미안합니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当然です。罪を省みなさい、悪魔さん。
당연해요. 죄를 반성하세요, 악마 씨.
'''主人公
주인공'''
生まれてきてすいません。その罪って、お前に懺悔でもすればいいわけ?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그 죄는 너한테 참회라도 하면 되는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え、絶対に許されません。悪魔のあなたは、永遠に反省してください。
아니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어요. 악마인 당신은 영원히 반성하세요.
'''主人公
주인공'''
ええ…何も悪いことしてないのに一生反省してなきゃいけないのか?
에에... 아무것도 나쁜 짓은 하지 않았는데 평생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はい、あなたが悪魔だから悪いんです。この悪魔っ!
네, 당신이 악마니까 나쁜 거예요. 이 악마!

ダメだこりゃ。こいつ、単に俺が気に入らないだけだな。
안 되겠네, 이건. 이 녀석, 단순히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이구만.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わたしは、あなたが嫌いです。
저는 당신이 싫어요.
'''主人公
주인공'''
ズバッと言われた!ハッキリ言われた!ぐ…さすがに傷つくな~
망설임 없이 말했다! 확실하게 말했다! 큭... 역시 상처받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傷?…悪魔なのに、心に痛みがあるんですか…?
상처? ...악마인데 마음에 고통이 있는 건가요...?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悪魔の心が傷つくなんて、思いもよりませんでした…ごめんなさい、悪魔さん…
악마의 마음이 상처받다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죄송해요, 악마 씨...
'''主人公
주인공'''
あー…というと、さっきまでの優しくない言葉は、その変なイメージのせいか?
아~ ...그것보다 아까까지의 상냥하지 않은 말은 그 이상한 이미지 탓인가?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優しくない…言葉?
상냥하지 않은... 말?
'''主人公
주인공'''
いや、ごめんごめん。優しい、優しいよ?シュリンクスの優しさはみーんな知ってるから、間違いないって!
아니, 미안, 미안. 상냥해, 상냥하다구고? 시링크스의 상냥함은 모두들 알고 있으니까 틀림없다니까!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わたし自身が優しくないのに、優しい世界を望んでいたなんて…わたしは、悪い子だったんですね…
제 자신이 상냥하지 않은데 상냥한 세상을 바라고 있었다니... 저는 나쁜 아이었군요...
'''主人公
주인공'''
だから、優しいって言ってるじゃん!あ~もう!ごめん、俺が悪かったよ!
그러니까 상냥하다고 했잖아! 아~ 정말! 미안, 내가 잘못했다고!

思えば、こいつの契約者は8歳の女の子だ。シュリンクスの中身は、外見よりずっと幼いのかもしれない。
생각해 보니, 이 녀석의 계약자는 8살의 여자아이다. 시링크스의 내용물은 외견보다 훨씬 어릴지도 몰라.
'''主人公
주인공'''
あー…なんだ?シュリンクス。その…お菓子あるぞ、食べるか?
아~ ...뭐지? 시링크스. 그... 과자 있어, 먹을래?

あっ、ちょっと子ども扱いしすぎだかな。
앗, 조금 너무 어린애 취급을 했나.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ただきます。
...잘 먹겠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ありゃ、受け取っちゃうのか。
어라, 받는 건가.


お菓子をあげた途端、シュリンクスの態度が柔らかくなった気がする。
과자를 준 순간, 시링크스의 태도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었다.
'''主人公
주인공'''
でもこれって…飼付けしてるような気が…
하지만 이건... 먹이로 길들이는 것 같은 느낌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飼付け?悪魔さんは、動物さんを飼っているのですか?
먹이로 길들여요? 악마 씨는 동물을 키우고 있는 건가요?
'''主人公
주인공'''
い、いや、なんでもないぞ。ただの独り言だ。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혼잣말이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

幸い、飼付けされてるのが自分だってことは気づいてなさそうだ。それより、ずいぶん幸せそうにお菓子を食べるなあ。
다행히 먹이로 길들여지고 있는 게 자신이라는 건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그것보다 꽤 행복한 것처럼 과자를 먹고 있네.
'''主人公
주인공'''
…もっと食べるか?お菓子。
...더 먹을래? 과자.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いんですか?
...!! 괘, 괜찮나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って喜んでるのか!?ま、いいや…ほら、お菓子。まだいっぱいあるから、ゆっくり食べてていいぞ。
그건 기뻐하는 거야!? 뭐, 됐어... 자, 과자. 아직 잔뜩 있으니까 천천히 먹어도 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りがたく…いただきます。
감사히... 먹겠습니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
'''主人公
주인공'''
うん、どうした?食べないのか?
음, 왜 그래? 안 먹는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の…悪魔さん。
저기... 악마 씨.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もしかするとあなたは…少し、優しい方かもしれませんね…
어쩌면 당신은... 조금 상냥한 분일지도 모르겠네요...

小さな声でよく聞こえなかったが、なんとなく…シュリンクスの中で俺の印象が変わった気がした。
작은 목소리라 잘 들리지 않았지만, 어쩐지... 시링크스의 안에서 내 인상이 변한 느낌이 들었다.
'''主人公
주인공'''
まあ、まだお菓子はあるからな。満足するまで、食べてけよ。
뭐, 아직 과자는 있으니까. 만족할 때까지 먹어.


3.2.2. 어펙션 B - 믿음의 이야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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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링크스'''
악마 씨.

언젠가처럼 소파와 하나가 되기 위해 동화 중인 순간에 말을 걸다니. 데자뷔가...
'''주인공'''
과자가 필요해?
'''시링크스'''
...!! 주, 주시는 건가요? 앗, 아니. 그게 아니라요. 악마 씨.
'''주인공'''
응.
'''시링크스'''
당신은 악마인데, 어째서 악행을 보여주지 않으시나요?

마치 내가 악행하길 바라는 것 같다.
'''시링크스'''
당신은 이상해요, 악마 씨.
'''주인공'''
소파와 하나가 되고자 하는 행동이?
'''시링크스'''
아, 아뇨. 당신이 할 일 없이 낮잠 자려다가, 모나 씨에게 쓴소리 듣는 건 익숙해졌는걸요.
'''시링크스'''
제가 이상하다고 한 건 그런 부분이 아니라, 생각한 것처럼 악행을 일삼는 악마가 아니란 거예요.
'''주인공'''
악마라고 해서 꼭 악행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 네가 보기엔 나는 어떤데?
'''시링크스'''
......나태한 악마?
'''시링크스'''
하지만... 악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주인공'''
왜 마지막이 의문형이냐?
'''주인공'''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너의 자유지만, 적어도 네가 기대하는 상상 속의 악마는 아닐 거야.
'''시링크스'''
그런... 거군요.
'''주인공'''
네가 생각하는 내 악마 이미지는 어떤 거야?
'''시링크스'''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끌 피에 굶주린 야수입니다.
'''주인공'''
으어어... 내 악마 이미지 엄청나구먼......
'''시링크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달라졌어요.
'''주인공'''
어떻게?
'''시링크스'''
과자를 주는... 사악한 악마...?
'''주인공'''
단순히 과자가 추가되었을 뿐인가!
'''시링크스'''
그렇지만, 적어도 세상을 파멸시킬 것 같진 않달까. 다행이에요.
'''주인공'''
그래 그래. 평화로운 세상이 와서 다행이구나.
'''시링크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꺅?!

그렇게 말하고는 시링크스가 넘어졌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우와...
'''시링크스'''
으... 우우... 흐흑...
'''모나'''
어머, 주인님. 아무리 취미라도 여자애를 울리시다니요?
'''주인공'''
항상 나타나는 타이밍 엄청나네! 내가 울린 거 아니야!
'''주인공'''
괜찮아? 자, 내 손잡아. 일으켜줄게.
'''시링크스'''
고마...워요. 우우. 훌쩍.
'''주인공'''
과자 줄까?
'''시링크스'''
...항상 과자를 받을 만큼 어린애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잘 받겠습니다.

훌쩍이는 걸 멈췄다. 역시 이 녀석에겐 과자가 만능인가.
'''시링크스'''
......

오도독 과자를 먹는 게 다람쥐 같아서 귀엽네.
'''모나'''
오도독 과자를 먹는 게 다람쥐 같아서 귀엽네요♡
'''주인공'''
오랜만에 생각이 같네...
'''시링크스'''
...놀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주인공'''
응? 그리고?
'''시링크스'''
...그렇군요. 이젠 알게 되었어요. 악마 씨. 당신은... 상냥하네요.
'''주인공'''
그거 고마운 말인걸.

이제 조금은 날 믿어주는 걸까. 처음으로, 시링크스가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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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悪魔さん、少々よろしいですか。
악마 씨, 잠시 괜찮을까요.

またまた、眠りに落ちる直前に話しかけられるとは…デジャヴを感じるな…
또 잠들기 직전에 말을 걸어 올 줄이야... 데자뷔를 느끼네...
'''主人公
주인공'''
何?またお菓子が欲しいのか?
뭐야? 또 과자를 원하는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ただけるんですか?あっ、いえ、そうじゃなく…悪魔さん、今日は別件で来たんです。
...!! 주, 주시는 건가요? 앗, 아니, 그게 아니라... 악마 씨, 오늘은 다른 일로 왔어요.
'''主人公
주인공'''
うん、じゃあ何?
응, 그럼 뭔데?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悪魔さんは悪魔なのにどうして悪いことをしないんですか?
악마 씨는 악마인데 어째서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건가요?
'''主人公
주인공'''
それって、俺にもっと悪いことをしろって言いたいの?
그건 나에게 더 나쁜 짓을 하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え…あなたは変わってると言いたいんです、悪魔さん。
아니요... 당신은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은 거예요, 악마 씨.
'''主人公
주인공'''
変わってる…今ソファで寝ようとしてることが?普通は布団かベッドだもんな。
이상하다... 지금 소파에서 자려고 한 거가? 보통은 이불이나 침대인걸.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いえ。そこで悪魔さんが昼寝してる時、モナさんに小言を言われている姿はもう見慣れていますので。
아, 아니요. 거기서 악마 씨가 낮잠자고 있을 때 모나 씨에게 잔소리를 듣는 모습은 이미 익숙해져서요.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わたしが聞きたいのは寝床のことではなく、あなたがなぜ悪行をしないかということです。
제가 묻고 싶은 건 잠자리가 아니라, 당신이 왜 악행을 하지 않는가 라는 거예요.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あ悪魔が悪いことしなきゃいけないって、決まりはないからな。
그거야 악마가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정해진 건 아니니까 말이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じゃあ、えっと…なまけ者?
그럼, 그러니까... 게으름뱅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なまけ者なら…とりあえず、悪くはないような…?
게으름뱅이라면... 일단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
'''主人公
주인공'''
おいおい、まだ納得いかないの?
어이, 어이, 아직 납득이 가지 않는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どう思おうがお前の自由だけどさ、少なくとも俺はお前のイメージしてた悪い悪魔じゃないからね。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너의 자유지만 말이야, 적어도 나는 네가 상상한 나쁜 악마는 아니니까 말이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そう…ですね。たしかに、そうかもしれません…
그렇...군요.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主人公
주인공'''
ちなみに、お前のイメージしてた悪魔ってどんなの?
참고로 네가 상상한 악마란 어떤 거야?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ええと…この世を破滅に導く、血に飢えた野獣?
어, 그러니까... 이 세상을 파멸로 이끄는 피에 굶주린 야수?
'''主人公
주인공'''
うわあ…どんな化け物だよそれ…
우와아... 어떤 괴물이야, 그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でも…今は少しだけ、イメージが変わりました。
하지만... 지금은 조금 이미지가 달라졌어요.
'''主人公
주인공'''
へ~どんなふうに?
헤에~ 어떤 식으로?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おやつをくれる…邪悪な存在?
간식을 주는... 사악한 존재?
'''主人公
주인공'''
単に「おやつ」を追加しただけじゃん!
단순히 "간식"을 추가했을 뿐이잖아!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まだあなたとは出会ったばかりですが、少なくとも世界を破滅させる気はなさそうですね。安心しました。
아직 당신과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세상을 파멸시킬 생각은 없는 것 같네요. 안심했어요.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平和な世界が守られてよかったね。
그래, 그래, 평화로운 세상이 지켜져서 다행이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はい。それでは、今日はこの辺で…きゃっ!
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꺅!

短い悲鳴を上げて、シュリンクスは何もない所で、すっ転んだ。
짧은 비명을 지르며, 시링크스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졌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う、うう…ぐすっ…
으, 우우... 훌쩍...
'''モナ
모나'''
あら、ご主人さま。いくら趣味とはいえ、女の子を泣かせるなんていけませんよ♥
어머, 주인님. 아무리 취미라고는 하셔도 여자애를 울리다니, 안 된다고요♥
'''主人公
주인공'''
うわっ!なんだ、モナか…俺が泣かせたわけじゃないし、そんな趣味あるわけない!
으악! 뭐야, 모나인가... 내가 울린 것도 아니고, 그런 취미가 있을 리가 없잖아!
'''主人公
주인공'''
まったく…おい、シュリンクス、大丈夫か?ほら、俺の手につかまって。立てる?
정말이지... 어이, 시링크스, 괜찮아? 자, 내 손 잡아. 일어날 수 있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り…がとう。
고마...워요.
'''主人公
주인공'''
おお、ちゃんとお礼言えたね。お菓子食べる?
오, 제대로 감사하다고 말했네. 과자 먹을래?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わたしは、お菓子をもらって喜ぶほど子供じゃありません。でも…いただきます。
...저는 과자를 받고 기뻐할 정도로 어린애는 아니에요. 그렇지만... 받을게요.

もうすっかり泣き止んだようだ。やっぱこいつにはお菓子をあげれば、大体解決するらしい。
이제 완전히 울음을 그친 것 같다. 역시 이 녀석에게는 과자를 주면 대체로 해결되는 것 같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もぐもぐ。
...우물우물.

一生懸命お菓子を頬張る姿が、リスみたいで可愛らしい。
열심히 과자를 볼이 미어지도록 먹는 모습이 다람쥐 같아서 귀엽다.
'''モナ
모나'''
まあ、リスみたいに可愛い食べ方ですね♥
어머, 다람쥐처럼 귀여운 먹는 방법이네요♥
'''主人公
주인공'''
ああ、珍しく考えが合ったな。
어, 드물게도 생각이 맞았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からかわないでください。それと…
...놀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主人公
주인공'''
うん?
응?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わたし、わかったんです。悪魔さん、あなたは…優しい人です。
...저, 깨달았어요. 악마 씨, 당신은... 상냥한 사람이에요.
'''主人公
주인공'''
…そっか、そりゃあ嬉しいな。
...그래, 그건 기쁘네.

ちょっとは俺のことを信じてくれたのかな。シュリンクスは初めて、俺に優しく微笑んでくれた。
조금은 날 믿어 준 걸까. 시링크스는 처음으로 나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3.2.3. 어펙션 S - 신뢰의 이야기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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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링크스가 자주 미소 지으며 날 바라본다. 과자 달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주인공'''
자, 여기 과자다!
'''시링크스'''
악마 씨는 무엇이든 과자로 해결하려고 하는군요.

들켰나! 역시 한 가지로만 길들이는 건 무리였다. 강아지도 똑같은 사료만 주면 질린다던데.
'''시링크스'''
조금 실례되는 생각을 하신 것 같은 얼굴이네요.
'''주인공'''
죄송합니다.
'''시링크스'''
진짜로 생각했나요?! 역시 악마인가요! 너무하는군요! 어떤 생각이죠?
'''주인공'''
네가 정말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했어.
'''시링크스'''
앗... 악, 악마 씨는 그런 걸 실례되는 생각이라고 여겼군요.
'''시링크스'''
그... 괜찮답니다, 그런 생각은... 더 하셔도 돼요.
'''주인공'''
푸딩 먹을래?
'''시링크스'''
...?!
'''시링크스'''
푸... 푸딩... 그것도 세 가지 맛 세트로...?
'''주인공'''
푸, 푸딩은 싫어...?
'''시링크스'''
당, 당신은... 혹시 천사인가요?
'''주인공'''
푸딩으로 천사가 되었다!! 기뻐해야 하나?
'''시링크스'''
으으... 계, 계약자의 영향인 걸까요. 사랑이는, 단 걸 좋아...하니까요.
'''시링크스'''
사랑이는 노력하는 아이예요. 친구의 괴롭힘 속에서도, 언제나 밝게 웃는 아이죠.

듣자하니, 바로 그 아이가 상냥한 세상을 바란다는 모양이다.
'''시링크스'''
푸딩 맛있네요.
'''주인공'''
계약자여... 넌 푸딩한테 졌단다.
'''시링크스'''
냠냠... 무슨 말 하시지 않았나요?
'''주인공'''
아니, 혼잣말을 좀 했어.
'''시링크스'''
세 가지 모두 훌륭한 맛이에요!
'''주인공'''
눈 깜짝할 사이에 세 개를 다 먹었잖아!? 그거 진짠가 보네... 여자의 위장은 디저트용이 따로라고...
'''주인공'''
시링크스, 초콜릿... 먹을래?
'''시링크스'''
아아...! 신, 신이시여...!! 당신은, 신인가요!
'''주인공'''
대단하다, 초콜릿! 날 신으로 만들어 줬잖아!
'''시링크스'''
맛있네요, 초콜릿! 그래요, 상냥하고 행복한 맛이에요!
'''주인공'''
굉장한 표현력이네... 초콜릿이 그렇게 대단한 음식이었나?
'''주인공'''
뭐 하여튼. 시링크스는 단 게 좋아? 그럼 앞으로 자주 사줄게. 식비가 남으면... 말야.
'''시링크스'''
그럴 수가...! 악마 씨는 악마가 아닌, 천사 씨가 되어야 해요!
'''주인공'''
생각은 해볼게.
'''주인공'''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과자를 줄 걸 그랬나.
'''시링크스'''
맨 처음 때 주셨더라면, 전 받지 않았을 거예요. 그땐, 악마 씨를 경계했으니까요.
'''주인공'''
그 말은... 지금은?
'''시링크스'''
그러네요. 제 지금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자면... 악마 씨는... 정말로 다정하고 상냥하신 분이세요.
'''시링크스'''
그리고 전, 그런 당신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상냥한 악마 씨.
'''주인공'''
...!! 그, 그런 간지러운 말 할 거면 허락받고 하라고!

시링크스가 활짝 미소 지어서 깜짝 놀랐다. 아무래도 드디어 날 인정해준 것 같다.
'''주인공'''
흠, 흠. 그거, 정말로 고마운 말이네.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시링크스.
'''시링크스'''
네, 악마 씨. 앞으로도... 좋은 간식 부탁합니다.
'''주인공'''
간식만 부탁하는 거냐!

어쩔 수 없이 내면은 꼬맹이다. ...그래도 먹는 모습은 보기 좋으니, 또 준비해볼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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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シュリンクスがよく俺に笑いかけてくる。これはおやつをくれっていう、意思表示なのだろうか?
요즘 시링크스가 자주 나한테 웃어 보인다. 이건 간식을 달라는 의사 표시인 걸까?
'''主人公
주인공'''
ほらシュリンクス、おやつの時間だぞ!
자, 시링크스, 간식 시간이라고!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悪魔さんは、なんでもお菓子で解決しようとするのですね。
...악마 씨는 무엇이든 과자로 해결하려고 하시네요.

バレた!やっぱりお菓子だけで手懐けるのは無理だよな。そりゃ犬だって、ずっと同じエサだけだと飽きるらしいし。
들켰다! 역시 과자만으로 길들이는 건 무리겠지. 그야 강아지도 계속 똑같은 사료만 주면 질린다는 것 같고.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何か失礼なこと考えてますね。そんな顔してます。
뭔가 실례되는 걸 생각하고 있네요. 그런 얼굴을 하고 있어요.
'''主人公
주인공'''
まあ…そうだね。ごめんなさい。
뭐... 그렇네. 미안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やっぱり悪魔ですね!ひどいですよ!どんな失礼なことを考えてたんですか?きっと私を操って、悪の手先にする方法でも考えてたんでしょう?
역시 악마네요! 너무하다고요! 어떤 실례되는 걸 생각하셨나요? 분명 저를 조종해서 악의 하수인으로 만들 방법이라도 생각했던 거죠?
'''主人公
주인공'''
えっと、お前のこと…すごいカワイイって思ったんだ。
어, 너를... 엄청 귀엽다고 생각했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悪魔さんはそれを失礼だって思ったんですね。
아, 악마 씨는 그걸 실례라고 생각했던 거군요.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の…大丈夫です。そういうことなら…もっと思っていただいても…
저기... 괜찮아요. 그런 거라면... 더 생각해 주셔도...
'''主人公
주인공'''
じゃあ、お詫びってことで。プリン食べるか?
그럼 사과의 뜻으로. 푸딩 먹을래?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プ…プリン…それも3つの味をセットで…?
푸... 푸딩... 그것도 3가지 맛을 세트로...?
'''主人公
주인공'''
プ、プリンは嫌いか?
푸, 푸딩은 싫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悪魔さんは…もしかして天使ですか?
아, 악마 씨는... 혹시 천사인가요?
'''主人公
주인공'''
ハッハッハ、プリンあげたら、俺も天使に昇格できるのか!
하하하, 푸딩을 주면 나도 천사로 승격할 수 있는 건가!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うう…け、契約者の影響でしょうか。あの子…春日井奈波(かすがいななみ)は甘いものに目がないので…
으으... 계, 계약자의 영향인 걸까요. 그 애... 카스가이 나나미는 단 거에 사족을 못 써서...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奈波は…とっても頑張り屋さんなんです。同級生にいじめられても塞ぎ込まず、笑顔を忘れないような強くて優しい子で…
나나미는... 엄청 노력하는 아이예요. 동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우울해지지 않고 웃는 얼굴을 잊지 않는 강하고 상냥한 아이라...

契約者を思い出して、しんみりしちゃったみたいだ。話によると、その子は「優しい世界」を望んでいるらしいけど…
계약자를 떠올리고 침울해져 버린 모양이다. 이야기에 따르면, 그 애가 "상냥한 세상"을 바라고 있다는 것 같지만...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それはそうと…おいしいですね、このプリン。
그건 그렇고... 맛있네요, 이 푸딩.
'''主人公
주인공'''
しんみりが1分も保たなかったな…契約者さんも、プリンには勝てなかったか…
침울함이 1분도 못 가네... 계약자도 푸딩한테는 이길 수 없었던 건가...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もぐもぐ…何か言いましたか?
냠냠... 뭔가 말하셨나요?
'''主人公
주인공'''
いや、独り言だよ。気にせず食べて。
아니, 혼잣말이야. 신경 쓰지 말고 먹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はい、ごちそうさまでした。どの味も、とってもおいしかったです。
네, 잘 먹었어요. 어떤 맛이든 엄청 맛있었어요.
'''主人公
주인공'''
早っ!もう全部食べたのか?女子の別腹って本当にあるのかも…確かめたくなってきた。
빨라! 벌써 전부 먹은 거야? 여자의 디저트용 배라는 건 진짜 있는 걸지도... 확인해 보고 싶어졌다.
'''主人公
주인공'''
…シュリンクス、チョコ…食べるか?
...시링크스, 초콜릿... 먹을래?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ああ…!か、神よ…!!あなたは神なのですか!
아아...! 시, 신이시여...!! 당신은 신인 건가요!
'''主人公
주인공'''
チョコも効果はバツグンだ!
초콜릿도 효과는 발군이다!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チョコ、おいしいです。口の中でトロけて、甘さがじんわりと…これこそ優しくて幸せな味ですね!
초콜릿 맛있네요. 입속에서 녹아서, 달콤함이 천천히... 이거야말로 상냥하고 행복한 맛이네요!
'''主人公
주인공'''
グルメリポーター顔負けのコメントだ…!チョコってそんなすごい食べ物だっけ?
맛집 리포터 뺨치는 코멘트다...! 초콜릿이 그렇게 대단한 음식이었나?
'''主人公
주인공'''
ま、シュリンクスはよっぽど甘いものが好きなんだな。またシュリンクス用に買い置きしとくよ。
뭐, 시링크스는 단 걸 엄청 좋아하는구나. 또 시링크스용으로 사다 놓을게.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ホントですか…!悪魔さんは悪魔なんか辞めて、天使になるべきです!
정말인가요...! 악마 씨는 악마 같은 건 그만두고, 천사가 되어야 해요!
'''主人公
주인공'''
ハハ、そうだな。考えとくよ。
하하, 그렇네. 생각해 볼게.
'''主人公
주인공'''
こんなに喜んでくれるなら初めからおやつをあげとけば良かったかな。
이렇게 기뻐해 준다면 처음부터 간식을 줬으면 좋았으려나.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いえ、それは無理だと思います。あの頃のわたしは、悪魔さんのことを警戒してましたから。
아니요, 그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그 때의 저는 악마 씨를 경계했으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じゃあ…今は?
그럼... 지금은?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そうですね、わたしの今の気持ちを素直に表現すると…悪魔さんは…本当に温かくて優しいです。
그렇네요. 저의 지금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악마 씨는... 정말로 따뜻하고 상냥해요.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そしてわたしは、そんなあなたのお手伝いができて、本当に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よ。優しい悪魔さん。
그리고 저는 그런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상냥한 악마 씨.
'''主人公
주인공'''
…!!

シュリンクスがニコッと明るく微笑んだので、驚いてしまった。どうやら、ついに俺を認めてくれたらしい。
시링크스가 활짝 하고 밝게 미소 지어서 놀라고 말았다. 아무래도 드디어 날 인정해 준 것 같다.
'''主人公
주인공'''
こちらこそ、ありがとな、シュリンクス。これからもよろしく頼む。
이쪽이야말로 고마워, 시링크스. 앞으로도 잘 부탁해.
'''シュリンクス
시링크스'''
はい、悪魔さん。これからも…美味しいおやつをお願いします。
네, 악마 씨. 앞으로도... 맛있는 간식을 부탁할게요.
'''主人公
주인공'''
結局、おやつが目当てなのか!
결국 간식이 목적인 건가!

まったく、中身がお子様だから仕方ないか…シュリンクスの幸せそうな姿を見るために、またおやつを用意しといてやろう。
정말이지, 내용물이 어린애라서 어쩔 수 없나... 시링크스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또 간식을 준비해 두자.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아파도 어쩔 수 없어요.
'''D'''
첫번째 이야기
…상냥하지 않군요. 역시나 악마….
'''D+'''
약점공격
상냥한 세상을 위해서예요!
'''D++'''
크리티컬
미소 지을 수 있도록…
'''C'''
마음의 소리 1
따뜻하고 상냥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C+'''
피격
아얏!
꺅!
아파요~!
'''C++'''
사망
흐흑… 너무해요.
흐아앙~!
'''B'''
두번째 이야기
악마 씨. 당신은... 상냥하네요.
'''B+'''
전투 시작
상냥하지만 약하진 않아요.
'''B++'''
온천
아뜨뜨!
'''A'''
마음의 소리 2
날 사랑해주세요. 더 상냥한 아이가 될게요.
'''A+'''
슬라이드 스킬
반성하세요!
'''A++'''
승리
이제 웃을 수 있겠죠?
'''S'''
세번째 이야기
당신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All'''
마음의 소리 3
악마 씨를 믿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절 실망시키지 마세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환한 미소가 피어날 수 있도록…
웃어보세요.

'''D~C'''
앨범 말풍선
사악한 악마!
'''B~A'''
악마를 믿으라고요? ...그래도 될까요?
'''S'''
좋아요. 악마지만 당신을 믿겠어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아뜨뜨!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악의 축! 지옥의 앞잡이!
저, 저한테 친한 척하지 마세욧!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저를 나쁜 길로 유혹하려는 거죠?
흥! 악마의 말은 절대 안 들을 거예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어쩌면 처음부터 나쁜 역할 같은 건
정해진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악마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심는다면…
악마도 친절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악마님의 시커먼 마음도 깨끗하게 닦아내면
천사처럼 순수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거예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악마도… 쓸쓸한 표정을 짓는군요.
악마에게도 위로가 필요한 거겠죠?
제가… 악마의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온천욕 종료
천국을 거니는 기분이었어요. 후훗…

혼불 대화
악마는 싫지만 그래도 친절하게 대해야겠죠?
안녕하세요, 차일드 시링크스예요.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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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この痛みは報いです。
이 아픔은 응보예요.
'''D'''
첫번째 이야기
…優しくないです。やっぱり悪魔…
...상냥하지 않네요. 역시 악마...
'''D+'''
약점공격
優しい世界のためです!
상냥한 세계를 위해서예요!
'''D++'''
크리티컬
みんなが笑顔になれるように…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도록...
'''C'''
마음의 소리 1
心優しく温かい人になりたい。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
'''C+'''
피격
いたっ!
아팟!
やめてくださいっ。
그만해 주세요.
イジメないでっ!
괴롭히지 말아 줘!
'''C++'''
사망
しくしく…ひどいです。
훌쩍, 훌쩍... 너무해요.
救いはないんでしょうか…?
구원은 없는 건가요...?
'''B'''
두번째 이야기
…わたし、わかったんです。
...저, 깨달았어요.
悪魔さん、あなたは…優しい人です。
악마 씨, 당신은... 상냥한 사람이에요.
'''B+'''
전투 시작
優しくはあれど、弱いつもりはありませんから。
상냥하지만 약하지는 않으니까요.
'''B++'''
온천
あちち!
앗뜨뜨!
'''A'''
마음의 소리 2
わたしを愛してください。もっといい子になりますから…。
저를 사랑해 주세요. 더 착한 아이가 될 테니까...
'''A+'''
슬라이드 스킬
反省しなさい!
반성하세요!
'''A++'''
승리
みんなの笑顔を守れました。
모두의 미소를 지켜 냈어요.
'''S'''
세번째 이야기
そんなあなたのお手伝いができて、本当に良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よ。優しい悪魔さん。
그런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상냥한 악마 씨.
'''All'''
마음의 소리 3
悪魔さんを信じます。だから…わたしをがっかりさせないでください。
악마 씨를 믿을게요. 그러니까... 저를 실망시키지 말아 주세요.
優しい悪魔さんと、わたしとの約束です。
상냥한 악마 씨하고 저하고의 약속이에요.
'''전투 시작'''
(보스 전용)
明るい笑顔が咲き誇りますように…
환한 미소가 피어날 수 있도록...
笑ってください。
웃어 주세요.

'''D~C'''
앨범 말풍선
邪悪な悪魔!
사악한 악마!
'''B~A'''
信じられるの?...大丈夫?
믿을 수 있을까? ...괜찮을까?
'''S'''
いいわ。悪魔でもあなたを信じる。
좋아요. 악마여도 당신을 믿을게요.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あちち!
앗뜨뜨!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悪の手先!地獄の使い!
악의 앞잡이! 지옥의 사도!
わ、わたしに近寄らないでください!
저, 저한테 가까이 오지 마세요!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わたしを悪の道に
저를 악의 길로
誘惑しようとしていますね?
유혹하려고 하는 거죠?
ダメです!
안 돼요!
悪魔の話なんて絶対に聞きません。
악마의 말 따위는 절대로 듣지 않아요.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根っからの悪なんて、
근본부터 악이라는 건
い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いました。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悪魔の心に恋が芽生えたら…
악마의 마음에 사랑이 싹트면...
優しい存在になれますか?
상냥한 존재가 될까요?
悪魔さんの心をきれいにすることができたら
악마 씨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가 있다면
天使のように優しくて純粋な姿に
천사처럼 상냥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生まれ変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ね。
다시 태어날지도 모르겠네요.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悪魔にも…寂しい時はありますよね。
악마에게도... 외로울 때는 있겠죠.
悪魔さんにも心のケアが必要ですよね?
악마 씨에게도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죠?
わたしが…悪魔さんの力になれますか?
제가... 악마 씨의 힘이 될 수 있을까요?

온천욕 종료
まるで天国にいるような気分でした。
마치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うふふっ…
후훗...

혼불 대화
悪魔は嫌いだけど、
악마는 싫어하지만,
それでも優しくしないと。
그래도 상냥하게 대해야겠죠.
こんにちは、わたしはシュリンクスです。
안녕하세요, 저는 시링크스예요.

ogg 파일의 코드는 c101로 되어있다.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빛이 터지는 이펙트다.
  • CBT 당시에는 마아트처럼 부활기를 가지고 있었다.
  • CBT 당시에는 천사를 닮은 외모에 걸맞게 광속성이었으나 정식 서비스에서는 목속성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유저들이 외모만 보고 속성을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목속성이 된 이후에도 한동안은 광속성 재료 던전의 간판에 시링크스가 걸려 있었는데, 이를 지적받아서 결국 광속성인 마아트로 변경되었다.
  • 데스티니 차일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는데, 제작사 측의 실수인지 시링크스를 4성이라고 설명했다.

7. 둘러보기






[1] 다만 HP가 가장 낮은 아군을 타겟팅하는 시링크스의 스킬 특성 때문에 이 전법을 쓰려면 일단 공격을 다 자신에게로 유도하기 마련인 도발탱의 도발을 잠깐 해제해둬야 아군 차일드들에게 무적을 걸 수 있었는데, 도발탱이 도발을 하지 않는 사이에 스킬을 맞고 돌연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아서 아예 완벽한 전법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